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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KIA투수 임기영-치어리더 김맑음 12월 결혼

by 스텔라쑤 2020.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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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투수 임기영-치어리더 김맑음 12월 결혼

 

 

프로야구 투수 임기영(27·KIA타이거즈)과

치어리더 겸 가수 김맑음(31)이

오는 12월19일 

광주 드메르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합니다.

 

 

임기영 선수는 2015년부터 KIA에서 활약 중이며,

김맑음 치어리더는 2015~2018년

KIA 타이거즈 응원단에서 활동했다고 하네요.

 

 

2012년 임기영 선수는

신인드래프트 전체 18번으로

 

한화 이글스에 지명되며

KBO리그에 데뷔했습니다.

 

2015년부터는 KIA 타이거즈에서

현재까지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기량발전상을 받았습니다.

 

 

 

김맑음 치어리더는

2011년 프로야구 SK와이번스

응원단에서 치어리더로 데뷔했는데요,

 

이후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2014~2015년),

 

남자프로배구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2014~2018년),

 

여자프로배구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2014~2018년),

 

여자프로농구

청주 KB 스타즈(2014~2018년),

 

남자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2016~2018년)을 거쳐

 

이번 시즌 SK로 돌아왔습니다.

또한, 예비신부 김맑음은

2018년 싱글앨범 ‘가즈아’를

발표한 트로트 가수이기도 합니다.

 

2019년에는 ‘내일은 미스트롯’

100인 예심을 통과하여

본선 1차전까지 진출했다고 하네요.

 

두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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